Review/쇼핑 리뷰

대전 도시락 배달 그린테이블도시락 내돈내산 리뷰

JIINII_지니 2021. 8. 19. 00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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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베짱이입니다. 한창 날씨도 더워지다 보니 끼니를 챙겨 먹는 게 힘들더라구요. 식단관리도 할 겸 해서 샐러드 도시락을 배송받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.



저의 구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

1) 대전 내 아침 배송일 것
2) 가격이 적당할 것
3) 한 달치 메뉴가 정해져 있는 것


제가 선택한 도시락 배달 업체는'그린테이블'이라는 곳입니다. 링크 남겨둘게요~


http://www.greentable.kr/index.php

 

그린테이블

www.greentable.kr

 


그린테이블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저염/저지방/저칼로리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고, 현미밥 요리가 기본이라고 합니다. 현미밥이 기본이라는 점이 마음이 들었어요.



금액은 1일 1식 2주(10일) 63,000원 / 1일 2식 2주(10일) 115,000원이었는데, 1끼에 6,300원인 걸로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저는 1일 1식으로 2주를 주문했습니다.


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도시락이 문에 걸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아이스팩이 안에 있기는 하지만 하루 종일 밖에 두는 건 좀 불안한데 일찍 배달이 와서 좋았어요.

도시락은 꺼내고 아이팩과 가방을 그대로 문밖에 두면 그다음 날 아침에 도시락이 채워져 있습니다.



현미밥에 담아져 있는 용기는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이라서 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. 여러 가지 부분을 신경 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



첫날 받았던 도시락의 모습이에요.

그린테이블의 도시락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나름 균형 잡힌 식단이라는 점이에요. 현미밥에 약간의 고기반찬, 샐러드와 과일까지! 이걸 따로따로 챙겨 먹으려면 귀찮기 마련인데, 한 도시락 안에 모두 들어있어서 끼니를 챙기기에 쉬웠습니다.


물론~!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배가 엄청 부른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내 몸을 건강하게 챙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.




총 10일간의 도시락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, 샐러드 위에 올라가는 토핑이나, 과일, 그리고 샐러드 소스까지 꽤 다양하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.

저염에 저칼로리라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. '이 정도 도시락이면 다이어트... 할만하겠는걸??'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.



오늘은 대전 도시락 배달 '그린테이블'의 리뷰를 남겨보았는데요. 끼니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챙겨 드시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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